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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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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내사시 | 동양인의 어린아이들은 눈앞 피부(몽고주름)가 눈 앞쪽을 가려 실제로는 정상 위치에 있는데, 눈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가성내사시라고 하며, 실제로 눈이 몰린 것이 아닌 정상 상태이므로 치료는 필요없고 아이가 자라면서 콧등이 높아지고 눈안쪽 구석의 피부가 콧등쪽으로 당겨지면서 눈은 정상모습으로 됩니다. |
영아내사시 | 생후 6개월이내에 발생한 내사시를 말하며, 이경우 눈의 까만동자가 매우 심하게 눈의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조절내사시 | 심한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내사시로서, 가까운 곳을 볼때만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고 보는 거리에 관계없이 항상 눈이 안으로 몰려있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
간헐성 외사시 | 피곤하거나 TV를 장시간 시청한 후 또는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와 같이 가끔씩 간헐적으로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사시를 말합니다. 간헐성 외사시 환아들에게는 특징적인 증상으로 햇빛에 나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증상을 보입니다. |
외사시 | 항상 한쪽 눈의 까만동자가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는 사시를 말하며 대부분은 간헐성 외사시가 진행되어 이와같은 외사시가 됩니다. |